도장에서 가장 귀염둥이 막내였던 시절에 맨날 나 무릎에 앉혀두고 볼 만지고 볼뽀뽀해주고 쓰담쓰담해줬는데 옛날생각나네...  얼굴도 약간 날티나게 잘생기고 인기많았을 그런 스타일... 설마 그때부터였나.... 그래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