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깅하러 나가서 컨디션이 좋길래 46km정도 쭉 뛰어봤음.

사실, 50km까지는 어거지로 찍어보려 했는데, 시간도 없고 많이 지치기도 해서 그냥 패스.







장거리 달리기가 몸에 부담이 안 가는 건 아니어서, 오늘 헌혈하러 갈 때 내심 걱정했는데,

휴식하고 수면만 잘 해주면 딱히 그렇게 영향은 없다는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