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정확히 뭔지도 얘기해줄 수 있음?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 드는거임?
보컬 결과물에서 잡음 내지는 기계음 같은 느낌이 줄어들고, 좀더 사람이 부르는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 뭐 이런거면 학습 단계에서 해결해야하는게 맞아보임. 뭐 학습 모델 종류를 바꾸든 데이터셋을 늘리든 하이퍼파라미터를 바꾸던 하는게 맞는 것 같고, 이거는 AI 음성 채널에 물어보는게 더 빠를거임

일단 듣기에는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치찰음이라고 해야하나 거슬리는 숨소리 그런 부분만 eq로 좀 다듬고 그것도 안하고 그냥 리버브만 넣어도 듣기엔 크게 거슬리진 않는거같아요

원곡으로 하신거죠? 아마 원곡은 아이유님이 부를때 제느낌상 좀 숨소리가 많이 섞여서 그런 느낌의 곡들은 좀 기계음?이라고 해야하나 먹먹한게 베이스로 깔려서 듣기 그럴수도 있고 실제로 다른 곡에 비해 많이 들으면 머리가 압박되는 느낌이 들어요
리버브를 넣어도 이곡처럼 mr이 조용한편이면 더 티가 나긴합니다

저는 이런경우엔 같은 곡이라도 다른 창법을 쓰는 유튜버나 버튜버 커버영상을 가져다 씁니다 아무리 ai라도 모델이랑 분위기, 창법이 맞아야 이런 느낌이 좀 줄어들더라고요

제 모델중에 이렇게 숨소리? 콧소리? 같은 창법을 쓰는 모델이 있는데 그모델이 또 파워풀한 보컬 곡에서는 먹먹한 느낌이 이런 밤편지 같은 곡보다 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