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VpTsEzb4qY
You Are My Sunshine(역: 당신은 나의 태양)은 미국의 가요로, 대표적인 영어 동요이다. 1940년 루이지애나 출신의 가수 지미 데이비스가 발표했으며, 그를 기리기 위해 1977년 루이지애나 주의 주가(州歌)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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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당신은 나의 태양, 나만의 태양이에요.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ey.
하늘이 우중충할 때,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해줘요.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르실거에요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제발 나의 태양을 나에게서 빼앗아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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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나요? 내가 당신을 그토록 연모한다는 것을.
당신을 만난 그 운명적인 그 순간부터 쭉, 마음 속 깊이 사랑해왔다는 것을.
깊은 수령에 빠져 허우적대던 나를, 광야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나를,
나의 손을 잡아 준 당신을, 나를 구원해 준 당신을.
당신이 내 곁에 있어주며, 얼어붙은 내 마음은 녹아내렸죠.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와, 세상에 생기가 돌아오는 것 처럼,
당신은 나에게 봄날의 햇살과도 같은, 너무 고마운 존재에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의 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은 모를 거에요.
그래도, 당신이 나에게 그 사랑을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돌려주는 것으로도 나는 족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그것만으로 행복해요.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태양이 없으면, 순식간에 모든 생물들이 죽을 것처럼,
나는 당신이 없으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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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 night dear, as l lay sleeping,
어느 날 밤, 나는 자고 있었는데,
I dreamed I held you in my arms,
당신을 품에 안은 꿈을 꾸었어요.
But when I awoke, dear, I was mistaken,
하지만 깨어나고 보니 내 착각이었고,
So I hung my head and I cried.
나는 머리를 파묻은 채 울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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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말 하진 않았지만, 매일 밤 난 당신의 꿈을 꾼답니다.
매일 밤, 꿈에서 당신은 나를 당신의 넓고, 따뜻한 품에 안아줘요.
꼭 껴안은 채, 한참을 있다가, 당신은 내 귀에 속삭여주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또 사랑한다고.
세상에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그 한 순간 순간마다, 난 당신의 모든 면을 항상 훑어봐요,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었으면 하는 헛된 소망을 품고,
당신의 얼굴, 몸, 목소리. 당신의 눈, 코, 입, 모든 점을.
혹여나 이 순간이 끝나도, 계속 기억할 수 있도록요.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다시 사랑한다는 말을 되돌려주려고 하면, 항상 잠에서 깨어나버리더라고요.
혼자 침대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봐도, 당신의 이름을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은 없지요.
그럴 수 밖에요. 당신은 여기 없으니까요.
당연한데도, 그저 꿈을 꾼 것 뿐인데도,
뭔가를 잃은 이 느낌, 빼앗긴듯한 이 느낌,
당신이 나에게서 멀어지는 이 느낌을 떨쳐낼 수 없어서, 눈에 차오르는 눈물을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그저 얼굴을 손에 파묻고, 매일 매일 눈물을 흘릴 뿐이에요.
***
I'll always love you, and make you happy,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거에요,
If you would only say the same,
당신도 그러기라 약속한다면요,
But if you leave me and love another,
그러나 지금 당신아 나를 떠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You'll regret it all someday.
언젠가 후회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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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은 변치 않을거에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을 꼭 행복하게 해 주리라 다짐했어요.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했을 때, 그 사랑을 당신도 공유한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내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을 거에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뿐 아니라,
당신도 나를 사랑해주는, 그 모든 순간순간들이, 나는 행복했어요.
이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당신보다 나에겐 가치가 없는데, 당신이 나의 것이니,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당신이 나에게 이별을 통보한 그 날, 각자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자고 했던 그 날,
나의 세상은 그때 무너졌어요.
그럼에도, 울며불며 당신을 잡으려던 나를 뿌리치면서도,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어주려고 하던 당신의 그 목소리와,
최대한 좋게 관계를 끝내기 위해, 슬픈 듯 하면서도 유지하던 그 미소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고, 힘이 되어 주었어요.
이제 당신은 다른 이랑 희희덕되며, 행복해하고 있네요.
나 없이.
다른 년이랑.
이제 모든 걸 후회하게 해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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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당신은 나의 태양, 나만의 태양이에요.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ey.
하늘이 우중충할 때,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해줘요.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르실거에요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제발 나의 태양을 나에게서 빼앗아가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