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물에서 주인공은 존나 천재는 아니더라도 일반인의 범주에서는 생각할수있는 행동을 통해 얀데레부터 벗어나기 위해 저항하고

얀순이는 그런 저항을 압도적인 무력이이나 재력 권력으로 철저히 부셔트리고 주인공을 망가뜨려서 자기한테만 의존하도록 하는 과정을 보면서 회로가 빙빙 돌면서 재미를 느끼는거임

근데 쥐돌이 작품인
100일뒤 프로듀서
세최딸
전생용사

을 보면 주인공을 지체장애급 능지로 만들어서 저항도 존나 공감안돼게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얀순이 능지도 떡락시키니 이게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저정도 능지는 에반데 싶을정도라 몰입이 존나 떨어짐.

그냥 상담사 이야기처럼 평범한 사람의 능지수준의 저항만 써도 맛있게 볼거같은데 진짜 전생용사 주인공 능지는 욕나올정도라 절반쯤 보다가 때려치움.

최근 작품도 보면 인물들 능지너프가 너무심각해서 하차각잡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