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거라 내가 옛날에 리뷰 썼는 줄 알았네;;

근본있는 정판임. 중세배경이고 마법은 마도구로 쓴다는 설정.  대충 주인공이 빈민가에서 일국 왕자가 되고 위기 해체나가는 내용. 6권에서 중단되고 이후 웹소로 다시 쓰는 중. 내용전개 존나 느리고 재미는 있음. 얀데레 개ㅆㅅㅌㅊ. 지가 남주 좋아하는데 그걸 부정하고 존나 괴롭힘. 라노벨 얀데레 최대아웃풋이니까 돈내고 봐도 안아깝다.

내용: 4/5(정판 안 싫어하면)
얀데레: 4.5/5 (얀데레 혼자 하드캐리)



아래는 내용스포 책 안읽을 거면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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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빈민가 출신이고 왕자랑 얼굴이 똑같이 생김. 그래서 왕자의 호위역으로 왕궁으로 오는데 공주가 존나 괴롭힘 거의 자살유도 수준으로. 그리고 1권에서 왕자가 죽고 주인공이 왕자 행세하게 됨. 공주는 주인공이 왕자 행세하는 거 알고 또 존나 괴롭힘. 공주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거 같지만 자기자신만 그 사실을 모름. 이 때 또라이짓이 주인공시녀랑 주인공이랑 짝짜꿍 잘 맞으니까 계단에서 밀어서 시녀 담궈버리고 주인공이 살던 마을을 아예 불태워서 없애버림. 그다음 주인공이 성녀랑도 친해지고 뭐 이런저런 일이 있다가 공주가 딴나라 살인광 왕자랑 약혼하게됨. 그리고 공주가 자기 나라 정보를 팔고 주인공이 왕자던 나라는 망하게됨. 공주는 주인공 도망못치게 다리 자르고 다리뼈로 반지 만들어서 나눠뀜. 그 이후는 주인공 탈출해서 나라 재건하는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