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소설 야설임 (필자는 200화 초반 부까지만 보고 리뷰 적는 거임)


조아라, 문피아 프리미엄(편당결제) 


간단 소개: 호불호 굉장히 타니까 유의바람. 일단 초반 무료연재분이 지뢰에 가까움. 많이 역겨움. 내용은 뭐 30대 후반 찐따 주인공이 서큐버스 로리 만나서 시스템(스테이터스 상점구매 그런거) 능력을 얻고 여자 따먹고 다니는 야설임. 장점인 가벼운 분위기와 유머 요소다. 유머는 호불호 많이 타는 요소니까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개인적으로 취향저격인 개그였음. 이 소설의 포텐은 얀데레좌 나와야터짐. 얘 나오면 작품이 확 재밌어 진다. 하지만 후술할 듯이 묘종의 이유로 얀데레 느낌이 떨어진다. 무작정 추천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얀데레 비중이 초중반에 높았고 작품을 하드캐리해서 소개함.


얀데레는 주인공 옆집사는 여대생이고 ㅈㅇ중독자임. 주인공이 악마님이란 컨셉으로 투명상태에서 따먹은 이후로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짐. 마조 성향임. 주인공이 악마님이란 걸 눈치채고 나서 집착이 시작됨.추가된 캐릭터성은 후술


작품 총평: 3/5(개인적으로 재밌으나 추천하긴 좀 꺼려짐.)

얀데레: 3.5/ 5 (소설 하드캐리. 하지만 개별 얀데레로서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힘이 좀 떨어짐)


 

----------------------스포 주의---------------------------------------


얀데레는

한 100화대 후반 부에서 얀데레에 추가 속성이 붙음. 바로 관음증. 주인공을 소유하고 싶어하고 집착하지만 주인공이 다른 여자랑 떡치는 거 보면서 흥분한다. 이거 때문에 다른 여자들이 주인공이랑 몸 섞는거 허락해주면서 얀데레의 캐릭터성이 추락했음. 이 때문에 필자는 손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