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노벨(원래 웹소설 출신. 필자는 라노벨만 9권까지 보고 리뷰하는 것. 10권까지 정발됨)


간단소개: 2015년 후 이세계물이 메인이 된 라노벨 판에서 얀데레가 주류인 별 안되는 라노벨임. 주인공이 이세계 가는데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고 미스테리어스한 다크 판타지임. 전개가 일반 라노벨과 궤를 달리하는 신선한 전개임. 복선도 잘 뿌려났고 8권 쯤에서 스케일 커지면서 포텐 터짐. 하지만 이과정에서 한국 웹소에 익숙한 사람들은 고구마라고 생각할 수 있음. 발암이 좀 있음. 고구마 제외하면 평작 이상인 편임. 뒷내용 예측하기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라노벨계에선 플러스 요소임. 주인공 능력도 공간계+빙결 능력자인것도 재밌는 점임. 단점은 스테이터스. 참고로 일러스트가 굉장히 미려한 편임 개성있고 인상깊은 그림체임.



얀데레는 사실상 로리캐릭 하나 빼고는 히로인 전부. 하지만 이 라노벨 정주행한지 1년 됬는데 기억나는 얀데레 행동으로 캐릭이 별로 없음, 끽해봐야 집 불태운 노예소녀나 의존증이 심한 용인 캐릭터 정도임. 얀데레가 많이 나오지만 한명한명이 인상깊은 얀데레 캐릭이라고는 말 못하겠음. 양보단 질로 승부하는 얀데레 소설임. 필자도 보면서 얀데레 보다는 뒷내용이 궁금해서 계속읽은 감이 있음.


작품 총평: 4/5(뭐 라노벨 치고는 재밌게 읽음)

얀데레: 2/5 (질보단 양. 이거에 관해선 호불호 탈 수 있음)


(P,S, 이거 어제 적었다가 날아가서 다시 쓴거라서 말이 좀 이상할 수 있음. 양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