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소설(문피아, 조아라) + 일본 라노벨 출간+ 일본 만화


*주의* 필자는 이 소설이 리메 전인 "내 현실은 h게임"(야설)을 보고 쓰는 리뷰임 리메이크 이후는 중반부부터 전개가 달라진다고 작가가 말함.


간단소개: 처음 읽을 때 지뢰향이 많이 나서 참아야함. 주인공이 스테이터스와 가상의 아이템(만능키, 최면스프레이, 무적방패 등), 그리고 세이브로드 기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짐. 처음에 능력으로 여자들 후리고 다니는 뽕빨물로 낚시거는데 실상은 추리, 미스테리, 스릴러? 장르에 가까움. 뭔가 이 소설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말로 잘 설명이 안됨. 한국 웹소설이지만 기본적인 성향은 라노벨에 가까움. 한 3대7 정도임.



---------------------------스포주의-------------------------



초반에 화상입은 여자가 얀데레임. 화상은 구라고 예쁘고 제벌 3세 ㅁㅊㄴ. 부와 권력을 모두 가졌기에 항상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 이 때문에 또라이 짓을 벌이고 다님. 항상 저격수가 대기하고 있어서 주인공이 얘한테 빌빌김. 초반에는 S였다가 점점 츤데레와 얀데레가 반반섞인 모습을 보여줌. 감정묘사가 잘 되어 있어 이제껏 보면서 상당히 입체적이고 인상깊은 얀데레 캐릭터 중 하나였음. 


작품 총평: 4/5 (지루함을 못 느낌)

얀데레: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