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료들 먹으면서 행복해하고 있다 노벨로 넘어갔는데 온갖 사료들 누렁이처럼 먹다가 5성급 호텔와서 살치살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로 먹은 느낌으로 느껴지는 작품을 찾아버렸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얀데레라고 생각하는 작품이야 진짜..

맨날 무지성 얀데레만 보다 어떤 감정을 품고 그 감정이 심화되어가는 과정 평범하지 않은 사고방식.. 그리고 그에 맞는 합당한 이유들 이런것들이 어우러진 소설 이것 말고는 못찾은것 같아!

그 작품의 이름은
"노예 하나 못 다루는 주인입니다"
다들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사람이라면
진짜 재밌게 읽을수 있을꺼야 함 먹어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