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게 보긴 했음.

근데 마지막 선택이 좀 아쉽네.

물론 전개상 감옥 출소하고 또 남주 주변 사람 괴롭히는건 뇌절이긴함.

죽음으로써 사랑이 영원해진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면 진작 죽었어도 되고..

남주가 자기한테 대하는 것 보고 좀 포기?한 것 같기도 한데, 먼가먼가 좀 더 다른 좋은 결말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