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80299


노피아 얀데레물 요번에 완결되서 가져와본다.


요근래 본것중 얀데레물의 정석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되게 몰입되는 작품이였음


밑엔 읽은 소감 적어두겠음


추)찾아보니 누가 리뷰해놨었더라 그래도 완결난김에 보구들와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그런 판타지적 요소보다는 인물들 사이의 갈등과 수작이 더 부각되는 작품임


첨엔 평범한 무채색 삶을 사는 얀순이 구원물인줄 알았는데 꽤 딮다크하게 집착함


얀순이는 고립유도형 얀데레임.

집착 과정이랑 심리묘사가 일품이고, 피폐 강도 꽤나 심함

전개나 떡밥투척 및 회수도 수준급이라 생각됨


얀붕이 좀 답답해보일수도 있지만 피폐해지는 모습이랑 수용하는 모습 잘 보여줌


깔금하게 완결 잘난거같고 얀순이의 사랑을 섬뜩하게 잘 풀어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