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남성들의 감소로 각 마을에는 여자 50명에 남자 2~3명 정도밖에 없음.

거기에다 이종족이 침범해오면 남아있던 남성들을 약탈당하기도 부지기수.

그 때문에 남자들은 원하는 배우자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마을 내의 모든 여성들과 몸을 섞어서 임신시켜야 하는 의무를 지님.

얀붕이의 아빠는 얀붕이의 어머니를 배우자로 선택함.

그 사이에 얀붕이가 태어나 화목한 가정으로 살아감.

마을 밖의 숲에 호기심을 가득 가지고 있던 얀붕이는 어린 아이일 때에 숲으로 몰래 들어감.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간 나머지 길을 잃고 헤메던 와중 어린 다크엘프(얀순이)를 만남.

이 다크엘프는 족장의 첫째 딸로 예비 족장이었음.

얀붕이의 아버지와 마을의 아주머니 두 분이 얀붕이를 찾아냈지만, 그곳은 다크엘프 부락의 근처였음.

결국 아주머니들은 저항하던 중 죽임을 당하고 아버지와 얀붕이는 생포되어 부락에 잡혀감.

얀붕이의 아빠는 다크엘프 족장의 제2의 남편이자 부락의 공공재로, 얀붕이는 예비족장인 얀순이 예비신랑이 됨.

얀붕이가 강제적으로 약혼을 올리기 하루 전날 밤, 얀붕이의 아빠가 족장과 감시들을 홍콩으로 보내버리고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얀붕이를 몰래 데리고 나가려고 함.

그 과정에서 얀순이가 "오빠아..가지마..."이러지만 얀붕이는 못본척하며 아빠를 따라나섬.

열심히 도주했지만 신체능력이 월등한 다크엘프들에게 결국 추적당하다 잡힐 위기에 처하고 얀붕이 아빠는 얀붕이에게 마을로 가는 길을 설명하고 자신을 미끼로 쓰며 희생하여 얀붕이를 탈출시킴.

마을로 돌아온 얀붕이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내지만, 같은 마을의 개구쟁이 여자아이 친구였던 얀진이가 얀붕이를 걱정해주기도 하고, 실의에 빠진 얀붕이와 얀붕이 엄마를 위로해주는 등, 지극정성을 다해 얀붕이네를 도와줌.

 얀붕이는 그 때문에 얀진이에게 반하게 되어 후에 장래를 약속함.

어느새 세월이 흘러 얀붕이와 얀순이가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 옴.

그렇게 평생을 약속하며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는 와중에, 마을을 찾아낸 다크엘프 부족의 침범으로 마을이 초토화 되어버림.

다크엘프들의 선봉에는 얀순이가 있었고, 얀붕이를 알아보자마자 결혼식 와중에 얀붕이를 얀진이 보는 앞에서 겁탈함.

얀진이가 막으려 들었으나 한대 맞고 나가떨어지고 얀붕이는 반항할 때마다 배빵을 맞으며 강제로 착정을 당함.

그 후로도 얀붕이가 쉽게 꺽이지 않고 반항하자, 얀진와 얀붕이 그리고 남자들을 부락으로 끌고감.

얀순이는 얀진이의 목숨을 위협하며 신체의 주권을 포기하는 노예계약을 강요했고, 결국 얀붕이는 이를 받아들이고 맘.

그러자 얀순이는 그 즉시, 얀진이의 목을 비틀어 죽임. 

얀진이를 잃은 슬픔에 미쳐버린 얀붕이가 얀순이에게 달려들지만 신체적 격차로 전혀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역으로 제압당해 착정당함.

그 이후로 얀붕이는 얀순이에게 증오를 품게 됨.

또, 후에 알게 되었는데 자신의 아버지는 탈주를 행한 대가로 죽을 때까지 다크엘프들에게 유린되며 마구 강간을 당해 복상사로 사망함.

예비남편이었던 얀붕이는 또 다시 얀순이에게 결혼을 강요당하고, 결혼식날짜가 잡힘. 

또 한번 탈출을 감행하지만, 신체의 주권을 포기한 노예계약 때문에 마을을 채 나가지 못해서 얀순이에게 잡힘. 

얀순이는 얀붕이를 잡자 마자 다리 한쪽을 부러트리고 아파하는 얀붕이를 보며 "오빠가 잘못한거야.." 라며 스스로 정당화하며 얀붕이의 다리를 잡고 질질 끌어서 자신의 집으로 다시 데려감. 

다리 한쪽이 부러져 더이상 도망을 칠 수 없게된 얀붕이는 강제적인 결혼식을 하게 되고, 2~30년이 흐름. 

그동안에도 얀붕이는 끝없이 착정을 당함. 

어느날 얀붕이의 방에 얀순이가 들어왔는데 오빠 목마르지? 라며 자신의 침과 뷰짓물을 먹임. 

그리고 맘마라며 자신의 젖을 얀붕이에게 물림. 

얀붕이의 모든 식사는 얀순이의 체액으로 대체된거임. 

그 때문에 얀붕이는 몸이 앙상해짐. 

식사시간 후에 얀붕이 옵빠~하면서 얀붕이의 품에 안김. 

얀붕이는 얀순이에 대한 증오심과, 자신의 정자로 임신해 배가 잔뜩 부풀어 있는 얀순이를 보며 괴리감을 느낌. 

그리고는 얀순이가 "오빠 나 오늘 임신시켜줘" 이러는데 얀붕이가 "너 이미 임신해 있잖아 너 하도 임신하다 보니 이제 너가 애를 배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거야?" 이러니까 얀순이가 "지금 핑계 대면서 나랑 몸을 섞으려 대지 않는거야?" 라고 하면서 "오늘 나랑 임신놀이 한 뒤에 벌로 방문 1시간동안 열어놓을거야" 라고 하니까 얀붕이가 덜덜 떪. 

그렇게 폭풍야쓰 후에 열린 방문으로 자신의 딸과, 딸의 딸과, 딸의 딸의 딸이 물밀듯이 멸려 들어옴. 

끔찍한 사실은, 이들 모두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것. 

이 징그러운 괴물들은 얀붕이의 몸을 물고 빨고 마구 덮쳐댐. 

이중에 어떤 미친년은 자신의 큰 클리토리스를 얀붕이의 항문에 박아넣음. 

그런 식으로 얀붕이는 자신의 딸년들한테 강간당함. 

그리고 1시간이 지나고 얀순이가 들어와서 다 쫓아낸 뒤에 하는 말. 

"오빠...그러게 왜 나한테 대들어..." 라고 말한 뒤에 "목마르지? 이거 마셔" 라며 몸에 수분이 잔뜩 빠져 비틀어져 가는 얀붕이의 얼굴에 물이라며 오줌을 갈김.


사실 줄거리만 빨리 쓴거라 소설은 아님. 그냥 소설 쓰려다 귀찮아서 소재로 나마 올리는데 누가 자세히 써주면 좋을 듯. 나도 시간되면 나중에 한 번 써볼 생각임. 근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읽기 힘들겠네 그래서 한칸씩 띄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