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얀붕 22세다

이 나이에 군대 안갔냐고 물으면 가고 싶었다.


아니 남자가 군대를 안 갈려고 하는데 왜 가고싶었냐고

그냐 당연히 돈이지

군대 요새 돈도 괜찮다던 데


하지만 못 간 이유가 중졸이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중3일때 뺑소니차에 치여서 돌아가셔서 중3 졸업하고 알바를 시작하였다

돈은 번거도 월세,전기,수도,가스등으로 다 빠져나가고 남은 돈은 고작 3만원


그래서 돈을 벌수 있는 건 다 하고다녔다.

그러다가 돈을 많이주는 일을 보았다


시간당 3만원 월급은 550만원 너무 좋은 일이다

숙소도 지금,일 할때 다치면 병원비 지급

하는 일은 연인과 허에지고 우울증이 생긴 사람을 돌보는 직업이다.


면접을  보니 60대 아줌마가 여기 원장이다.


"어서오세요.면접 시작하겠습니다."

"범죄 이력 있나요?"

"아니요,없어요"

"통과입니다."


아니 범죄 이력만 없으면 바로 합격이라니


"지금 사람이 없어서 범죄 이력만 없으면 합격이에요"

"지금 바로 일하러 갑시다."


옆에서 일을 배우고 벌써 2년이 지났다.

내가 도와준 사람들중 결혼했다는 사람도 있다.


"자 일하러 갑시다."

"아 맞다,얀붕씨는 남아있어"


뭐지 내가 사고냈다?


"남긴 이유가 몇년이 지나도 우울증이 낮지 않고 맨날 얀붕 얀붕거려서 얀붕씨가 한 번 가보세요"


그 여자가 사는 곳으로 갔다.

"사회복지원에서 나왔습니다."

"네, 얀붕아 얀붕이지  나 왜 버렸어?"

"설마, 얀순이 누나야?"

"기억했구나,얼마나 힘들었는데"


옛날에 같이 놀았던 얀순이 누나는 나보다 13살이 더 많다.

지금은 35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그대로다.


"얀붕아 일로 들어와"

"얀붕이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내꺼야"


도망칠려고 했지만 문은 잠겨있다.

결국은 얀순이는 임신해서 우울증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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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얀순이는 35라도 비키니를 입으면 가슴때문에 엄청 예브고 몸매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