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얀순이에게 납치감금당한 얀붕이

자기 발에 묶여있는 족쇄를 풀어내는데 성공하고
탈출 하려고 현관으로 뛰어갔지만

현관문에 달린 수많은 잠금장치에
결국 탈출하는데 실패했고

베란다로 뛰어 내리려고 했지만
얀순이의 집은 20층이었지.

얀붕이가 좌절하고 있을때

얀붕이의 눈에 가스레인지가 들어왔어

무엇인가를 떠올린 얀붕이

잘타는 물건들을 베란다에 놔두고
불을 질렀지.

아파트 최고층에서 연기가  나자 인근 소방서에 신고가 들어왔고 소방차들이 출동해

곧 소방관들이 얀순이 집의 문을 부수고
얀붕이를 구출했지.

화제 진압후

소방관들이 집을 둘러보는데

"이거 경찰에 연락해야 될꺼 같은데?"

소방관들도 이상함을 느꼈지

현관문에 이상하게 많이 달린 잠금장치
얀붕이 발에 있는 족쇄 등

누가 봐도 얀붕이가 감금 당한것임을 알수있었지.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경찰에 연락하고

연락을 받은 경찰들은 얀붕이를 보호하기위해
얀붕이의 병실에 잠복함.

몇시간뒤

경찰들이 잠복한 병실로 얀순이가 들어오게
되는데...


뒷부분은 알아서 생각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