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시골에 내려와 한적한 해변가를 얀순이와
거닐며 바닷물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며 난 물고기고 넌 물이야 그래서 우리 둘은
뗄레야 뗄수 없는 그런 관계라고 말하는
얀순이에게 그럼 너는 어떤 물고기냐고 물었다.
얀순이는 독을 가진 복어일수도 사나운 상어일수도 유리멘탈의 개복치일수도 있다고 하며 물고기같이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며 살고싶다고 하고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쉬던 때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순간 방문을 마구 할퀴면서 내 이름을 부르며 발작하는 얀순이를 보았고
연애초반에 생긴 과한 의존증이 많이 진정 된 줄
알았지만 아직도 분리불안이 남아있다는 의사의
말에 얀순이를 진정시키며 부잣집 따님이 뭐가
무서웠냐고 물었다.
"난 물고기야!! 물고기라 말했잖아!! 물고기는
물에서만 살수있다고 물없으면 죽어버린다고 낮에
말했잖아!! 떠나지 마 나 혼자 외롭게 두지
말라고!! 앞으로 말없이 어디 가지마 나 미쳐버리는
거 보기 싫으면 나한테 말하고 같이 갔다와"라며
놔주기 싫다는 듯 나한테 안겨 잠에 들었다.
개복치 얀순이라 물 없이는 못 사는 얀순이
외모든 재력이든 없는걸 찾는게 빠른 얀순이여도
얀붕이 품 밖에서는 살지 못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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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단편)
얀붕이는 물과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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