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선생님, 오늘 학교 끝나고 시간 돼?
선생:미안, 오늘 잔업이 많아서...
미카:정말 잔업이야?
선생.:어...?
미카:선생님이 요즘 정의실현부 애들하고 자주 있다는 소문이 있거든.
선생:그, 그런게 아니라...
미카:선생님, 정의실현부가 아니라 나를 신경써달라고? 츠루기 정도는 내가 이기니깐.
선생:저, 저기...
미카:농담이야ㅎㅎ.. 내일은 꼭 시간 내줘야해?
서생:어, 어...
다음날
미카:선생님 좋은아침!
선생:미, 미카? 여긴 어쩐일이니?
선생:저기 미카야, 이건 말이지... 츠루기 얼굴에 뭐가 묻어가주고...
"료이키 텐카이"
호시노:여어
미카:우왓, 어이가 없네 엿같구만.
호시노:남의 얼굴을 보자마자 실례를
미카:트리니티 애들한테 이렇게 말했거든. 선생은 내꺼라고. 부탁이니 내 망상이길 바랄게.
....
호시노:어땠어? 정의실현부는.
미카:거 뒤지게 쎄더라.
두 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뭔생각으로 만들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