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에 갇혀 뷰짓물만 받아먹다가 한 달에 한 번씩

자유를 맛보는 관대한 처사에도 불구하고

괘씸하게도 도주를 시도했으나 붙잡힌 얀붕이


그가 다시 바깥공기를 마시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