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프랑스 해군은 됭케르크급 전함 "됭케르크" "스트라스부르"의 건조 이후 적대국들이 기존 됭케르크급을 가뿐히 뛰어넘는 신형 전함을 건조하자 프랑스 해군 또한 후속 전함을 계획 하게 됩니다.


- 35,000t

- 380 / 406mm 주포

- 360mm 벨트아머 / 160mm 덱벨트로 구성된 수선 장갑대

- 됭케르크급과 유사한 수준을 가지는 수중 방호

- 30노트


이러한 요구사항을 걸고 신형 전함의 설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총 5가지의 디자인이 완성 되었으며 주포와 보조포의 구경이 더 큰 1번안이 선택 되었습니다.


이후 1935년 8월에 1번 디자인안을 기반으로 한 최종 설계안이 완성 되었으며 


그해 10월 1번함 "리슐리외" 와 2번함 "장 바르"의 건조가 시작되었습니다.



리슐리외급 1번함 "리슐리외"의 설계도



장갑 분포도와 시타델의 위치



수선하장갑의 분포





주포탑


부앙각 - -5 / 35

포신 상하속도 - 초당 5.5도

회전 범위 - 156도 ( 2번 포탑은 142도)

회전속도 - 초당 5도

최대 적재 탄수 - 830발


포탄

879kg mle 1949 고폭탄

890kg 철갑탄 ( 38,000m 에서 관통력 249mm )


연사속도 - 분당 1.1발 ( 50년대 모터 수리 이후로는 32초에 1발 )





보조포탑


부앙각 - -10 / 45

포신 상하속도 - 초당 8도

회전 범위 - 150

회전속도 - 초당 12도

최대 적재 탄수 - 1300발

연사속도 - 분당 6



100mm 대공포탑의 설계


부앙각 - -10 / 80

회전 범위 - 80

연사속도 - 분당 10발



허나, 리슐리외급의 건조 기간은 꽤 길었는데, 먼저 경제적 상황이 순탄치 않았으며 군비 경쟁을 우려한 영국의 간섭으로 인해 건조 속도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건조를 지속하여 결국 1940년 1월 시운전을 시작, 6월에 끝 마쳤으며 이때 기록한 최고 속도는 32.63 노트에 배수량은 43,800t 을 달성 하였습니다.


스펙


무게


표준 배수량 - 35,000 t

만재 배수량 - 44,698 t


크기


길이 - 247.85 m

넓이 - 33.08 m

높이 - 9.22 m


기동과 승무원


추진기관 - 155,000마력 증기터빈


최대속도 - 32.63 knts


승무원 - 1569명


장갑


주장갑 - 335-350mm


주포탑 - 전면 430mm / 상단 300mm


부포탑 - 130mm


무장 ( 1940 )


8 x 380mm mle 1935 ( 2 x 4 )

9 x 152mm mle 1930 ( 3 x 3 )

12 x 100mm mle 1930 AA ( 6 x 2 )

8 x 37mm mle 1931 AA (4 x 2 )

16 x 13.2mm hotchkiss ( 4 x 4 )


무장 ( 1943 ) 


8 x 380mm mle 1935 ( 2 x 4 )

9 x 152mm mle 1930 ( 3 x 3 )

12 x 100mm mle 1930 AA ( 6 x 2 )

56 x 40mm bofor AA ( 14 x 4 )

16 x 13.2mm hotchkiss ( 4 x 4 )




https://old-forum.warthunder.com/index.php?/topic/512452-battleship-richelieu-the-mightiest-french-warship-of-ww2/

https://en.wikipedia.org/wiki/Richelieu-class_battleship

http://www.navweaps.com/Weapons/WNFR_15-45_m1935.php

https://forummarine.forumactif.com/t4740p15-france-cuirasses-classe-richeli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