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10월, 리슐리외급 전함 "리슐리외" 와 "장 바르"는 건조를 시작합니다.


리슐리외는 전쟁 직전에 급하게라도 취역을 성공했던 반면, 장 바르는 그러지 못했고 포탑 1기를 장착하지 못한 채로 카사블랑카에 피난을 가게 됩니다.



해당지역에서 겪은 횃불 작전에 대해선 


https://arca.live/b/gaijin/81538549?target=all&keyword=%EC%9E%A5%EB%B0%94%EB%A5%B4&p=1


여기 참조


종전 이후 1951년부터 장 바르는 개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개장 내용을 자세히 보면




- 주 함포용 DRBC 10A 사통 레이더

- 100mm 대공포탑 설치와 전용 ACAE 사통 레이더

- 57mm 대공포탑 설치와 전용 DBRC 30B 사통 레이더

- DRBV 11 공중/해상 탐색 레이더

- DRBV 20 공중 수색 레이더

- DRBV 30 향해 레이더

- 기관부 출력 향상


이러한 변경점이 있으며 재장전 속도의 경우, 리슐리외는 종전이후 오버홀을 하면서 양탄기 개량을 함으로써 기존 50초에서 32초로 줄어든 반면, 장 바르는 건조 처음부터 결함을 해결한 양탄기를 사용했기에 32초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또한 장 바르는 리슐리외에서 외부 격벽 장갑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장 바르의 장갑 구조도


개장 이전의 장 바르는 리슐리외에서 많은 스펙 변화는 없으므로 개장 이후를 서술합니다.


승무원 - 2134명


표준 배수량 - 37,832 t


만재 배수량 - 44,708 t


길이 - 247.85 m


넓이 - 35.54 m


높이 - 9.22 m


엔진 - 157,000 마력


최대속도 - 32.13 knts


장갑 부분은 리슐리외와 동일


무장


2 x 4 380mm/45 mle 1935


3 x 3 152mm/55 mle 1930


12 x 2 100mm/55 mle 1945


14 x 2 57mm/60 mle 1951


https://old-forum.warthunder.com/index.php?/topic/512396-richelieu-class-battleship-jean-bart-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