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알잘딱깔센 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그냥 내가 훈련때 자주 하는 짓임

한국 야지는 시야 확보가 힘든데 가끔  느낌이나 작은 소리? 같은거 느꼈을때 도박성으로 일제사격을 한번 해봄


그럼 상대는 배운대로 대응사격 - 소산 - 은엄폐를 하는데


나는 그 대응 사격으로 방향을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적이 소산 - 은엄폐 - 상황판단의 시간을 이용해서 좀 더 유리한 곳에 매복을 하고 니가와를 시전함


이게 의외로 어중간하게 훈련한 상대에게 잘 먹히고, 몇번 실패하더라도 상대에게는 계속적인 판단을 요해서 피로도를 올리거나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는 등 주도권 가지기 좋음



근데 상대가 훈련도 잘 되어있고 지휘자가 판단을 잘하면

털리는건 나였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