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느낌이 거의 고등학교때 보던 화학 인터넷 강의이군요... ㅋㅋㅋ

대충 어디 방향으로 밀어붙여! 이런 느낌이던데 결국 어디로 공격하라 대충 이렇게 받아들이고있습니다ㅋㅋㅋ
저는 영어 회화 가능하다보니 대충 알아는듣는데 한국어로 1대1 번역이 힘든 개념들이 많더군요(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던데 외국어 이것저것 찍먹해보고 영어는 가능한 사람으로서 동의합니다)

정확합니다. 다만 돌격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것이, 보통 천천히 1열종대 맞추어서 목표물을 탐색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색하는 팀에서는 본인 섹터 유지가 상당히 강조됩니다.

용어 설명은 채널위키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Sensitive Site Exploitation (SSE), 현장 조사/증거 수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ACE에는 LACE로서 Liquid도 보통 포함을 합니다. G&B은 SOP 따라 다르지만 보통 SSE을 실시할때 현장을 둘로 갈라 증거나 수집품 카테고리별로 나누는 절차입니다.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이건 미 육군 내 내용이라...

SSE는 Sensitive Site Exploitation의 약자로 직역하면 민감지역착취인데, 그냥 말그대로 적이 있던 지역을 다 뒤집어까며 수집할수 있는 첩보,정보 다 긁어모으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Ammo, Casualty, Equipment 보고는 전투후 각 전투원의 잔여 탄약(탄창 몇개 남았는지 등), 부상이나 사망자 여부, 그외 장비 파손 여부 등을 보고 및 취합해서 작전 속행할것인지 등을 판단합니다.

각 병사들이 팀리더에게 보고, 팀리더들은 분대장에게 보고, 분대장들은 소대장에게 보고 대충 이런식이겠죠

Sse를 통해 수집한 품목등은 어디에서 줏은것인지 표시를 해서 모아놓거나 분류

ㅋㅋㅋ실망도 있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그 시절에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것이나 배우기 힘든 것도 배우고 무엇보다도 신체와 정신의 개조가 진행되었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