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 이후로 몰락한 양반이라는 계층이 등장하고 양반 신분을 돈 주고 사거나 아예 족보까지 위조하는 등 양반이라는 신분의 권위가 박살나기 시작했고

갑오개혁 이후로는 아예 공식적으로 신분제와 노비제 폐지

6.25 때가 되면 양반 지주건 소삭농이건 백정이건 인민군 때문에 잿더미가 되버린 한국에서 신분 같은 건 ㅈ도 의미없어졌기에 그나마 남아있던 상흔도 싸그리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