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아리 들어가서 쎅스하러 가야지~

저건 저주 아니냐 싶다가도 뭐 깊게 사귄 거도 아니고 어린 시절 추억으로 남겠지 싶기도 하고...

중간에 일본어로 굳이 잘 있어 밑에 쓴 이유는
저 잘 있어의 원문은 "사요나라"
다음에 다시 만나는 걸 전제하고 있는 다른 인삿말들과 달리 이별에 대한 인삿말만을 나타냄
그래서 죽는 사람, 영원한 이별의 인사 들에 사용된다고 함
애초에 이게 떡밥이였던 거지
영원한 이별을 고하거나 암시할 때 적절한 어휘지만 오로지 그것만을 위한 단어는 아님
출처:방금 찾아본 나무위키

여자애도 참 어지간하네 
그 뒤로 한번 보러 가긴 커녕 거진 5년동안 잊고 지냈던건가
마지막에 여자애가 흘리는 눈물도 별로 와닿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