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뻔한데 진짜 이러겠어?

라는 스텐스로 밀던 사람들은

반전이 없는 반전으로 감정이 격해지는데



초반이나 중반부터 아 뭐야 걍 뻔한 신파노

이렇게 미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슬퍼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