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컷처럼 과거의 즐거웠던 순간들이 문득 떠오르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흐르는 연출이 나는 너무 좋더라.
저러고는
"어..? 이상하네..? 왜 눈물이 나지..?"
이러고 계속 닦는데, 한 번 터진 눈물은 안 멈추면서 결국 오열하면서 니시카타 이름을 막 부르며 눈물을 펑펑 흘리겠지.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장난 쳤던 것을 사과하기위해 니시카타를 찾아가고, 또 착해빠진 니시카타는 타카키 얼굴 보고 사과해주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얼레리 꼴레리.
난 이런 전개 좋아한다.
그러니까 그런 것만 번역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