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릴때부터 손재주는 좋아서 이것저것 뚝딱뚝딱 잘만드는 편이긴 하고... 원래 아는 작업할 만한 데서 목공하고 하면서 총은 많이 만들어봤는데 초딩때 이후로 안한지 오래돼서 노하우는 개뿔도 없고 심지어 지금 다리를 다쳐서 작업소도 못가고있다 집에서 시도해볼까...?


이건 초딩때 이면지로 볼트액션 라이플 만들어서 애들한테 500원주고 팔아먹은 적 있는데 그것중에 남은것들임. 내가 만든 다른것들은 다 내 친구들이 뭣모르고 뺏어서 갖고 놀다가 파괴됐거나 창고에 쑤셔박아놨는데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올릴수가없다 찾으면 올리겠음

일단 집에 노리쇠 부러진 중궈산 싸구려 Kar98k 하나 있는데(싸구려긴해도 외형이나 기능은 돈값이상하더라) 노리쇠 빼고 개조해서 비슷한 총으로 만들어볼까 고민중 저건 부러진김에 싸그리 분해해본거고 지금은 노리쇠 제외하고 조립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