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혀를 뒤엉켜 끈적끈적한 침과 타액이 뒤섞이고 따뜻한 김이 내뿜으면서 따뜻한 기운이 목구멍 깊숙히 들어가 진한 사랑을 전달해주고 싶다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