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이든 학창 시절이든 듣는 말이 있다 '너의 꿈을 찾아라' 소수의 사람이 아닌 대부분에게 통용되는 말일 것이다.

확고한 목표가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삶은 모든게 허망하다고 느껴질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든다.

목표는 아니. 맹목적이고 확고한 목표는 시야를 좁게 만든다고

물론 그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삶이나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삶 중 어느것이 더 가치있는 삶이라고 평가할수는 없다.


단지 인터넷에 차고 넘치는 운이 좋거나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인생을 처량하기 그지없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남들 혹은 사회에 의한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맹목적인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시야를 하나의 길만 바라본 체 주변을 바라보지 못한 체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혹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고통속에 몸부림치기에 본능적으로 고통을 피하고 행복을 쫒는다 그렇다고 이게 별건가? 게임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연인을 사귀거나 가벼운 일상이 곧 목표가 될수 있다. 그렇기에 목표(행복)을 좇으라고 말하고 싶다.


현대 사회는 너무나도 높게 요구되는 능력과 도덕성의 기준을 부여 한다. 

소수의 사람들을 보며 대부분의 평범한 삶은 가치가 없다고 여기고 자신의 삶에 허망함을 느낀체 맹목적이고 잘못된 목표를 가지는건 자신의 방향을 잃게 되기에 내가 잘못된 방향에 있다고 느낄지언정 시야를 넓게 하여 자신의 삶을 긍정한체 언제든 발걸음을 바꿀수 있는 목표(행복)를 쫒는 그런 방향을 잡으면 좋겟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