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의 편향


사람들을 모두가 생각한다 어떠한 새로운 정보가 등장했을때 그것을 정의 내리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일반화가 일어나고

A라는 기준을 잡고 대상을 탐구 할때

A라는 기준에 포함된 a, b, c 를 탐구할때


a, b, c모두가 B라는 과정을 수행할때 C라는 결과값이 나온다면 A라는 기준에 부합한다면 B를 수행할때

C를 내놓는다 라고 일반화를 한다 


이 과정에서 문제될것은 없다 다만

a, b, c를 넘어서 d, e가 있을지도 모른다 

주변에 a, b, c뿐이라면 그 과정이 정론임에도

b, e를 탐구하려 해야만이 잘못된 일반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실 탐구하기 전의 기준으로는 잘못된 일반화가 아니라 정론일 뿐이다 다만 평평한 지구와 같이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아닌 것을 알았을뿐.


모든것을 과하게 의심하라는 말이 아니다 어떠한 추론의 과정을 거칠때 정보가 거짓일 가능성 혹은 또다른 정보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생각을 멈추지 마라 감히 예언해 보건데

앞으로 100년안으로 진리가 탐구되기에는 너무도 이르다 고로 생각하고 의심하며 탐구해야 한다




조금은 익숙한 주제로 넘어가자면 

남녀갈등 또한 편향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어떤X라는 남성이 뉴스로 어떤 사건을 접한다


어떠한 여성이 진상짓을 했다는 뉴스 기사이다

또다른 기사에서 다른 여성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다 X는 어떤생각을 할까?


여성들은 무섭다 라거나 나쁘다 라고 평가한다

그런데말이다 정말로 여성이라는 집단이 나쁜걸까?

기사에서 본 여성은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어딘가에 존재하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들은 거의 아닐것이다 


그런데 이미 그러한 정보에 노출된 이상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 처음보는 여성을 대할때 조금 꺼려진다 

기사에 보도된 내용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일까봐


 X가 처음본 여성과 시간을 보내며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정보가 쌓이면 그 생각이 바뀐다 하지만


기사만 본 이들의 생각은 아직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정보가 들어오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런일이 반복됨에 따라 극단주의자가 생기기 시작한다

성별을 반대로 해도 비슷할 것이다 


그러니 정보의 정확성과 편향성을 인지하며 탐구하고 추론하길 바란다 

어쩌면 당신이 알고있는 사실도 거짓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