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 싫다는 독자들 대부분은 분양 자체가 싫은 게 아님.


내가 저 히로인의 분양을 왜 보고 있어야 하냐는 거임.


아니 완결나고 외전으로 분양하던지 뭔 생 지랄하던지는 상관없고.


본편 완결까지는 그런 이야기가 없었으면 한다는 게 음습한 문화임?


오히려 그렇게 헌신했는데 하루아침에 분양 당하는 정도면 그건 분양이 아니라 창녀 아님?


진짜 몰?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