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에서 나히다가 젤루 애정하는 캐릭터긴 한데

먼가 피규어도 적당한게 안 보이고 해서 아쉬워하던 도중

서울 갔다가 굿즈샵 돌아다니는데 귀여운 나히다쨩 발견


아 이건 못 참지 하고 바로 수집 들어감





셔틀콕 한 접시... 아니 나히다 한 접시 초상화

다리 너무 눌러보고 싶게 생긴 것...

아 발바닥 만지게 해줘여ㅠㅠ


최근 단 음료 대신에 허브티 같은거 즐겨마시는 중이었는데

딱 좋은 텀블러 발견! 이제 무슨 향 나는 허브티가 나히다랑 어울릴지 고민해봐야 됨


뚜껑 터치하면 나히다 즙...

아니 내부 액체의 온도도 표시된다


이 아크릴 판떼기는 앞으로 가챠 돌릴 때마다 앞에 두고 기도할 때 쓸꺼임

귀여운 클레는 덤


나히다는 없지만 클레가 귀여워서 산 장패드

좋아하는 바바라도 있어서 요걸로 고름


무슨 타로 카드 머시기도 있길래 사봄

전부 다 찍진 못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만 몇 장 골라서 찍음

왜 클레, 바바라, 미카 없음ㅠㅠ


이렇게 수도 많도 별별 캐릭터 다 넣어놨으면서

왜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쏙쏙 빼먹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