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쮸쮸 빵빵하고 예쁜 캐들이 나오는 겜임.

전투 방식이 오토 클릭커라고 화면을 터치해서 평타를 때릴 수 있는 방식임.
그렇게 평타를 때리다보면 분노 게이지라는게 차오름.
일종의 팀 전체가 공유하는 스킬 게이지임.
최대 10까지 차오르고,
딜러, 탱커 같이 전선에 나가서 싸우는 애들은 스킬 한 번에 3을, 서포터, 힐러 같이 후방에서 보조해주는 애들은 4를 소비함.

딜러 중 유일하게 4를 소비하는 애가 있음.

릴리 & 랄라 라는 애임.

ㅇㅇ 캐 둘이 캐릭터 하나로 쳐진거임.
지 혼자 딜링이랑 자힐까지 해서 4 소비할만함.


어쨌든 이렇게 특이한 전투 방식을 가진 겜이 왜 마이너냐?
사실 이겜도 출시 당시에는 망겜은 아니었음.

출시 초기 때 만큼은 갓겜 소리 듣고 팬아트도 많이 나오고 사람도 많았는데 운영이랑 밸런스를 말아먹는 바람에 겜이 터짐.

섭종은 안하고 호흡기 달고 있는 수준임.






마지막으로 내 최애캐 카트리나를 보여주며 글 마침.




+ 일러 대부분이 라투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