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군대같은 집단인데

거기세 소속한 중간급 전투원이 있는거임

근데 계가 기계부관이 오퍼레이팅으로 서포트 받으면서 싸우는거고 자기 분대도 이끌면서


근데 다른사람들에게 헌신적으로 챙겨주는걸 좋아하는거지 자기 분대원들 오늘 배식 맛없다고 징징대면 과자라도 사주고 약간 민가쪽에 고아같은 애들도 챙길수 있을때마다 챙겨주는 그런 순박한 애인거지


그러다가 상층부의 판단때문에 자기가 아끼던 고아원이 사실은 비밀리에 비인륜적인 생체실험병기를 만들고있으니 거기있는 인원을 전부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은거야 


근데 온정때문에 아이들을 죽이지 못하다가 그 아이들이 자기 분대원을 죽여버린거지 그러고는 자기가 가진 오만한 판단때문이라며 자책하고 지내더니 다음부턴 그런 순박한 사람은 없어지고 냉담한 사람으로 변해버리고는


기계 오퍼레이터가 당신 걱정된다고 말해도 자신이 저번전투에서 치명적으로 위험한 수를 뒀나? 라고 되물을정도로 감정을 잃어버리다가 기계 오퍼레이터랑 순애의 힘으로 감정을 되찾는 그런 작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