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가 첫 아이가 생겨 출산하기까지의 과정...

은 러프도 그렸는데 컴터로 작업하기 귀찮아서 미루고 있음

성교육에서 주로 알려주지 않는 임신의 과정과 불편함, 그럼에도 아이를 낳고 기르는 가족애를 담고 싶었음


다른거 최근에 생각난 게

심인성 발기부전 오기 직전인 왜소음경 컴플렉스 남성과

비쩍 말라 가슴도 엉덩이도 작은데 허리는 잘록하지 않아서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 커플임.

사랑의 감정이 서로 싹터 커플이 됐지만, 상대방이 자신의 몸에 만족해주지 않을까봐 걱정하는 이 커플이

서로의 몸을 예뻐해주고 사랑해줘서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이어간다는 내용.

포르노로 인해 과장되어 퍼진 잘못된 성지식을 바로잡고 싶음


그외에도 남녀의 신체, 생활 차이를 묘사하며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서로의 몸과 마음을 아끼고 사랑해가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음




유일한 문제라면, 내가 모쏠아다라서 고증(?)이 하나도 안맞을 수 있다는 거...

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