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더링하이츠로 하우징 시스템 생기는 상상함




중간중간에 히스클리프

자꾸 왜 나 같은 거한테 이렇게까지 잘 해주냐고 정실 무브침

어지럽게




개인적으로 이번 챕터 스토리가 림버스 지금까지 하면서 본 스토리 중에 제일 마음에 듬.

세계관 진행도 많이 됐고

베르길리우스랑 마왕 히스 뽕도 찼고

요즘 나온 메이드 인격들도 다 예쁜 데다가

칙칙한 저택에 유령이 나오니 어쩌니 하는 아트 디자인, 분위기하며

우중충한 캐릭터들에 히스테릭한 몰골하며

특히나 넬리 얘 괜히 히스테리 부리면서 통수치는 거 보니

간만에 깡통년 생각도 솔솔하게 나니

하여간 모든 부분에서 아주 좋았음.


솔직히 털어놓자면

나는 림버스 하면서 늘 라오루 생각을 했음...

라오루 때 느낀, 매 에피소드마다 도파민 터지는 그 느낌이 없어서 아쉽다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특히나 이번 스토리가 마음에 듬.





마지막 스테이지는 내일 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