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단순히 그냥 눈돌아가서 찌른게 아니라 장기 출타해서 집을 오래비우는 사이에 목사부부가 아내꼬셔서 거액 헌금을 하게 만듬. 선장이 돌아와서 보니까 저꼴이 났길래 사람홀려서 돈 뺏어간거니 사기 아니냐고 고소함. 근데 헌금인데다가 아내가 직접 한거라 사기죄가 성립 안된다고 판결나고 자기 없는 사이에 아내 홀려서 장난질쳤다는거에 빡돌아서 저질렀다더라.
교회에 자발적으로 헌금 내는 것 - 정상
교회에 헌금 안내는 것 - 정상
목사가 신도들에게 헌금 내라고 강요 하는 것 - 비정상
교회에 가족 자산 대부분을 바치는 것 - 비정상
애초에 목사가 정상이였음 저 사람이 억을 내도 "헌금은 일상 생활에 지장 안 갈만큼만 내셔요." 하고 거부 했을거야. 목사 문제라고 봐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