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 경호대장님도 했다는군요





레오나 : 후후, 이제서야?





발키리 : 하지만 금슬이 뚝뚝 묻어나왔다는군요.


마치... 이제는 찾지도 않는 대장님 말고 저를 보실 때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