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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달에 수백, 수천억씩 돈을 쓸어담는 게임사 대표가 직접 방송에 나와 혼자 40분씩 떠드는 거 보니까 기분이 묘하긴 했음

대표이사부터 자기 회사 IP와 게임에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직접 플레이를 하는구나.. 그러니까 저렇게 브리핑이 가능하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

물론 당연한거지. 그런데 조선 게임시장에선 당연한 게 아니잖냐..ㅋㅋㅋ

막말로 김택진 이 새끼 리니지 포함 자기 회사 게임 한 번이라도 유저 입장에서 플레이 해보긴 했을까?

자기 애새끼부터 그런 사행성 빠칭고에 빠진다고 하면 반 죽여서라도 뜯어 말리지 않을까?

아니 아빠가 이 업계에서 가장 권위자니까 아빠가 잘 안다고, 널 위해서라도 게임같은거 쳐다도 보지 말라고 가르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