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낙사나 죽는거야 일상이니 넘어가고 재미있던 일이 있었음


스킨워커로 장산범모드 깔았는데 4인이라서 프로손전등 4개는 초반에 못사는 상황이였음

이런 상황에서 일반 손전등 4개 사서 도는데 배터리가 모자란 2인이 있었고 그 상황에서 배터리가 모자라 먼저 돌아가라고 함

ok찍고 스크랩 파밍하러 가는데 얼마안가서 배터리 모자르다는 목소리가 들림


하필이면 그 전판에 배터리 4명 다 모자라서 못나가고 전멸한 상황이라 도와주러 가야겠다 하면서 찾는데 계속해서 서로 부르는 소리가 들림

이번에도 죽고서 시체도 못 찾을까봐 불안한 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알고보니 슬라임 2마리가 목소리 흉내내는거였더라


어쩐지 대답이 없더라고 목소리가 작게들려서 그냥 멀리있어 소리 안들리는 상황이겠다 싶었는데 상황이 잘 맞물린 낚시였음


썰2

갑자기 비명들리고 죽어서 삽들고있으니까 찾아감

그런데 몹은 안보이고 천장봐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알고보니 지뢰였음


그거 모르고 일단 시체라도 찾아야지 하고서 시체들고 정문갈까 바로 옆에 비상구갈까 했는데

비상구 나가니까 바로 빗물임

그래서 사망함 배치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