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차라리 이렇게 설명을 해줬으면 내가 아 그렇구나 조심해야겠구나 했겠지.
나도 망할 이짓거리 처음 해보고 이거 나한텐 밥줄이 걸린일이라 불안 떨면서 그래도 커미션홍보도 아니고 그냥 뭐 나 만드는거 자랑하는건데 별 상관 없겠지? 한거고.

뭐 나도 저짓거리할때 너무 과한가? 좀 자중해야되나 싶을때 비추테러에 멘탈 터진거고.
그냥 뭐 일단 가르쳐준건 정말 고맙고.

너는 지금 나를 어떻게 보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난 고맙다고 말하고는 싶네.

그냥 내가 봤을땐 공지에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발작하는애들로만 보이니 답답하고 열불이 터지더라.

차라리 너처럼 잘 설명해줬으면 마음고생이라도 덜했을텐데.

저때 내가 잘못했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솔직히 난 억울은 한게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아무튼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