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가 첫 등장했을 때 자기는 "스스로 생각을 하지 않고 사용자의 말만을 따른다."고 하는데, 제트는 로봇이 스스로 판단을 했기에 가족을 잃은 리모 박사가 가족을 위해 만든 로봇임. 이걸 직접 설명하지도 않고 간접적인 대사로 전해주는 것도 진짜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