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미 핫딜에 떴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

내가 이거 막 나왔을 때 할인 받고 산 게 3만 6천원 즈음이었어서 지금이 싼 건 맞음

소리는 솔직히 이 정도 가격대에서도 평범하다 싶은 느낌이기는 함

그래도 사진에 보면 뭐가 좀 많잖음? 

얘는 구성품이 장점인 애임

왼쪽부터 오른쪽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설명 해보자면

케이블, 이어폰, 이어폰 메탈 케이스.

이어폰 아래 있는 건 노즐인데 어떻게 쓰는 거냐면 이거 이어폰 필터 쪽에 기둥 있잖음? 그거 돌리면 분해 되는데 나머지 노즐들로 갈아낄 수 있음. 그럼으로써 소리가 약간 달라짐.

이어폰 폼팁, 실리콘 팁, 실리콘 팁. 둘 다 실리콘인데 투명한 게 착용감이 더 좋음.  맨 오른 쪽에 있는 건 노즐 끼는 일종의 정리 도구? 마땅한 용어가 떠오르지는 않네.

아래는 케이블의 단자를 변환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함. Mini xlr이던가? 그 단자 같은 걸로 구성되어있고 차례대로 2.5mm 3.5mm 4.4mm임.

 부연 설명을 해보자면, 얘는 qdc 케이블이란 애임. 그냥 c타입 충전기 같은 거라고 생각하셈.

 근데 얘가 끝 부분이 mini xlr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기 보이는 2.5mm같은 단자들이 반대되는 성별의 mini xlr 단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로 결합할 수 있는 구조임.

즉 필요에 따라 다른 단자로 교체 가능하단 것.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 듯?

그냥 유선 이어폰에 관심이 막 생겼는데 구성 좋은 걸 찾고 있으면 이 제품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