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x를 쓰든 atx를 쓰든 그건 네 선택이니까 상관없는데
잘못된 건 정정하고 가야겠다.
1. 전원부야 가격차이만큼 나지만, 7950X도 되는 보드에다가 한급 반 아래의, 무엇보다 x3d 모델(해제불가능한 전력제한 걸려있음) 달 거면 다음세대 업글을 고려해도 충분히 여유롭고,
2. CPU 쿨링은 앞쪽(공랭)이나 한참 위쪽(수랭)에서 흡기하기 때문에 보드의 영향은 미미하고 케이스의 쿨링 구성이 주요한 요인임.
3. 확장성은 네가 사운드카드나 캡쳐보드, SATA 확장카드 같은 추가 PCI 장치를 달 게 아니라면 ATX 라이트닝이랑 포트 구성에 아무 차이 없고, 
4. 심미성을 위해 케이스 크기에 맞추겠다고 라이트닝 가면 그 정신어지러운 대즐위장무늬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보며,
5. 조립/분해 시 순서는 보드->쿨러->케이스->글카 혹은 그 역순이기 때문에 네가 부품 부분 변경/탈착을 자주 하는 컴덕이 아닌 이상, 가끔 케갈이 하는 수준에서는 CPU쿨러-글카 간격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음.

ㅇ. 일반적인 판단기준도 그렇고,
뭣보다 아래처럼 유통사에서 답변한 이상 고민 안 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