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점심밥 사주겠다고 꼬셔서 갔다왔음

사실 목적은 다른 메뉴 2개 시켜서 태피 2개 받는게 목적이었는데... 아쉬운 일이 생겼더라.

아무튼 공터 갔다.








내부에 찍어둔 사진은 많은데 다 올리기엔 너무 스압이라서 대충 단체만 보이는 대로 올렸음.

벽이랑 테이블에 있는거 다 찍고 왔는데 친구가 아주 잘 즐긴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대구에서 첨 하는 콜라본데 즐기고 와야지!


공간이 넓은거에 비해서 굿즈가 너무 없어서 휑~ 해보이긴 했는데 대신 사람들이 꾸준이 왔다 갔다 하더라

친구랑 같이온 홀붕이도 있었고 혼자 온 홀불이도 있었고 홀붕이가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디저트도 사주겠다고 했는데 끌리는거 없다고 해서 음료랑 밥만 사줬음

아쉬운 점은 우동이 재고가 없어서 주문을 할 수 없더라 ㅠㅠ


 어쩔 수 없이 루이 태피만 2개 받아 왔다 ㅠ





오늘 가보니 재고가 품절이 생각보다 많더라. 특히 캔뱃지! 이거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3층에도 카운터 쪽에 소소하게 홀로라이브 먹을거 팔고 있어서 샀다.


굿즈 사다 보니까 알았는데 내가 홀록스에서는 코박사님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먹는 것도 그렇고 굿즈도 코박사님 위주로 구입했음




3층에 구입한 물건 까봤다.

음... 북마커는 구라 노렸는데 아쿠아가 나와서 아쉬웠고 아크릴 스탠드겸 키링은 운좋게 사단장님 나왔음.

무엇보다 웨하스에서 머리가 짱큰 와타메가 나와서 너무 좋음. 와타메이트는 행복합니다.

나머지 과자는 분명 EN노리고 구입했는데 정작 나온건 ID 두명이더라.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아무튼 잘 즐겼는데... 4월 25일부터 미스+스타텐 한다고? 대구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