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황의 시작은 메인스토리 진행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메인스토리 진행 중 갑자기 메이가 적들을 공격하지 않고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더군요. 마치... ㅈ경련이 와 하나가 된 남녀처럼 저 위치에 보이지 않는 쥬지가 메이를 공격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이쨩을 구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전문의(physician 이하 내과의사 혹은 전문의)들의 technical한 손길을 이용하여 ㅈ압을 줄여주려 했지만... 전문의들의 고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술은 실패하였고 여전히 ㅈ경련이 유지되었습니다. 

물리적인 수술이 안 된다면 다음은 심리 치료였습니다. 메이는 너무도 키아나를 그리워한 탓에 오랫만에 자극적인 보빔 야스를 하였고... 그렇게 ㅈ경련이 온 게 아닐까? 다시 키아나를 통해 심리적 자극이 주어진다면 그 행동의 보상값으로 경련이 풀리지 않을까 싶어서 키아나로 비벼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수술은 대실패였습니다. 그래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감과 동시에 경련이 풀려서 메이는 무사하다네요.


사실 메인스토리 밀다가 갑자기 저 난리나서 뭔가 싶어 쌩쇼를 다 부렸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 혹시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