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하는 최적화가 처리속도가 느리다던지 엔진 자체의 성능이 떨어진다던지를 말씀하시는 거라던지 일텐데 파이썬과 비슷한 것은 GDscript라는 언어이고 고도엔진 위에서만 작동하는 인터프리터 언어이기에 파이썬보다는 빠르고 고도엔진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용이하지만, C#이나 C++보다는 처리속도가 느림.
흔히 말하는 최적화 문제는 개발자가 메모리를 많이 쓰게하고는 정리하지 않거나 사용자가 컴퓨터 사양이 권장보다 낮을 때에 발생하는 프레임드랍인데, 개발자의 실수가 아닌 엔진 내 최적화 기능으로서 쓸데없이 메모리 자원이 낭비되는 경우를 말하는 거라면, 엔진 자체적으로 내장된 메모리를 정리해주는 가비지 콜렉터 기능과 개발자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_free() 가 있어서 사용자의 언어나 엔진의 이해도에 대한 요구가 낮아도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지 않게 잘 개발할 수 있음.
그리고 엔진 자체도 용량이 108메가밖에 안 하는 등 엔진부터 최적화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작정하고 오브젝트를 미친듯이 많이 생성해내는게 아니라면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