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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미 최면에 걸려있다는 이-글)


'젠틀매니악'의 의미에 대해


"저희가 신사를 위한 게임 + 

매니악한 게임을 만든다는 의미 

또는 서브컬처 게임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매니악을 붙여 젠틀매니악 이름을 지었습니다. 


매니아보다는 매니악이 더 강한 의미잖아요, 

약간 광기라는 뉘앙스가 포함돼 있어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젠틀매니악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출처 : 더게임스데일리(http://www.tgdaily.co.kr

강인석 기자 인터뷰 중 발췌


하지만 이 글을 다 읽으면 대충 짐작이 가능하겠지만 

'약간 광기'가 아닌  그 이상의 인물들이 모여 

설립된 회사가 바로 젠틀매니악 되시겠다.


대표 소개


왼쪽이 복규동 대표(개발총괄), 

오른쪽이 이태웅 대표(경영총괄)로 공동대표 체제로 알려져있다.



현재 대표로 알려진 건 이 두 명이며 

전작의 PD직을 거쳐 대표로 창업을 하였다.


두 명 중 아무래도 알려진건 왼쪽의 복규동 대표이며 

이름부터 덮밥(규동)이라는 별명을 시작으로

'럭키돈부리(복을 럭키로 바꿈), 복씨' 등등으로 불리우며 

사실 최면어플을 개발하여 

뒷세계에서 운영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최면X지도를 찾아보면 

단숨에 이해되니 찾아보지는 말고...


그리고 이태웅 대표와는 어려서부터

(복대표의 발언 상 1자리 대 나이부터 친구였다 함)친했고

이후 후술 할 코 큰 누군가에 의해 십덕의 길에 들어와 

유명해진 지금, 다시 새로운 작품을 개발하고 있다.



임원진 소개

공재규 운영이사(GM024 이십사 아님)



전 회사에서 운영이사라는 자리를 통해 

유저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쌓았으나 

작년 개인사로 인한 퇴사 후 (캐릭터 방)스트리머로 전향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취직을 준비하며 방송을 같이 진행했으나 

최근 방송을 통해 합류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온갖 게임을 두루 해온 그의 삶은 이미 게임 그 자체가 되었으며 

그 짬바는 그의 방송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찾아보길 권장함


참고로 현 복규동 대표를 타락시켰다고 알려진 요주의 인물이며

현재는 반대로 모종의 계기 때문에 인권이 뺐겼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경영&임원진의 간략한(?) 소개였으며 

현재 경영진이 인터뷰 및 발언을 통해 밝힌 게임개발의 방향은 

유저와 같이 개발해나가려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현재 준 공식으로 공재규 운영이사가 

소통 겸 홍보(?)방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차적으로 개인 취미방송이니 주의가 필요하며, 

회사에 관련된 주제나 방송을 할 때에 

운영이사로써 방송을 하는 것이니 참고해주길 바란다.)




스탭 소개


메카셔군


현재도 늘 그렇듯 메카닉에 진심인 분으로 

이전 024의 방송에 따르면

'무인도에 홀로 남았을 때 여자와 메카닉, 

어떤 것을 고를 것이냐'는 질문에도 메카닉을 고를 정도로 메카닉에 진심인 편.


특이사항으로는 육중한 메카와 

현재 보이는 여성형까지 골고루 다루는 편이며 

전 직장에서 알려지기를 치킨마요덮밥을 사러 다녀왔다고 하여 

메카'셔틀'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카키맨(이미지는 민은솔 이라는 차기작 NPC)

현재 젠틀매니악에 소속한 일러레.


상기한 메카셔군과 동일하게 

전 회사를 그만두고 젠틀매니악으로 넘어온 케이스이며

전 회사에도 024와 같이 있었던 언급이 있던 것으로 보아 

같이 일한 지 꽤 오래된 것으로 추정.



로로봄(이미지는 연채영 이라는 차기작 NPC)

상기한 카키맨과 마찬가지로 

전 회사를 그만두고 젠틀매니악으로 넘어온 일러레이다.


특이사항으로는 고상한 취향이 있다고 하나 정확한 건 불명.


디얍(이미지는 자캐인 목뼈)

특유의 그림체로 화제가 되었고 

얼마 전까지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 넘어왔다.

현재는 프리퀄 게임의 일러스트를 맡은 것으로 추정.


특이사항으로는 공식만화 첫 화 결말을 회사 파산으로 맺어버렸다(...)




GM금산오리

이전에는 의문의 과즙이었으나 

사실 사료가 과즙으로 밝혀졌다!


전 회사에서의 기가막힌 말빨과 텐션을 보이며 

불이 날 법한 민심을 잘 수습하였고

이번엔 현재 개발중인 프리퀄 게임의 초기 기획안을 

상기한 디얍과 함께 제출해 스스로 통발에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현재도 기획을 하는지는 불명이며, 

라이브서비스를 시작한다면 다시 운영업무를 할 것으로 추정)



이상으로 알려진 스탭에 대한 설명을 마침.


그리하여 이 글이 올라가는 지금 

현재 제 1회 시나리오 공모전통발이 시작되었고 

업로드는 5/9일 월요일부터 가능함.



아직 개발완료까지 1년 정도는 남은 상태이지만 

흔한 K-게임식 소통이 아닌 유저와의'신뢰'를 통해

같이 개발, 발전하려는 젠틀매니악의 앞길이 궁금하다면



(대충 그 "브금")




"자, 여기를 보는것이다... 구독 누른다... 좋다?"


(최면 당하는 중)


"다시 한 번 묻는다... 구독 누른다, 좋다?"


(구독 누르는 중)

"구독 감사하다... 더 좋은 최면어플을 개발해오겠다....구구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