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전쟁의 참혹함이랑 반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음악회를 감상한, 
전쟁 주요 원인 제공자는 전쟁은 일어나면 안된다고 ㅈㄴ 당당하게 말하고 있고,
전쟁 부추겨서 시작한 인물은 실질적으론 민간인 마을까지 박살 낸뒤에 땅까지 차지해놓고
겉으로는 인명피해 걱정하면서 적군 병사까지 구호 활동 지원했다고 하는게 소시오패스같고

고로가 막부 사람 도운게 와타츠미 사람들한테 알려지면 안 좋을거라고 당장 걱정하고 있는데
바로 뒷장면에 미코는 여기 사람들 전부 라이덴 지지할꺼라고 말하는것도 뭔가 뭔가고

고양이 쓰다듬기 같은 것 보다는 더 나은건 맞는데 
한번 쓰고 마는 이벤트라 그런가 다음 떡밥 비슷한것만 대충 남기고 나머지 대사는 신경 안 쓴 느낌 나서 좀 힘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