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개인적인 궁금증인데(물론 야한 궁금증임 ㅋ)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남자끼리는 서로 쥬지만 부벼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실제로 여자들은 서로 보빔하기도 하고)


엉덩이를 사용해야겠다고 처음 생각한건 무슨 이유였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음.

물론 넣는쪽은 '쥬지가 허전해서'같은 이유가 있을거 같긴 한데.

넣어지는 쪽은 엉덩이에 쥬지가 들어오는걸 원하는 뭔가의 이유가 있었을거 같음.

기분이 좋아지는걸 이미 알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뭔가 상대방이 원하니 들어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건지.


옛날에 젤같은게 없던 시절에는 생크림으로 했다는 말도 있고, 식용유통을 들고 다니면서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여튼 넣어지려고(?) 노력했다는 건데.

처음에는 뭘 위해 그렇게 했을지 궁금함 ㅋ